[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빅마마 출신 가수 박민혜가 득녀했다.
박민혜 소속사 산타뮤직 관계자는 3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박민혜가 2일 낮 12시께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박민혜의 남편 김영일은 "엄마가 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잘 키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민혜는 동덕여대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뒤 2003년 빅마마로 데뷔했다. 김영일은 공연 음향 엔지니어로 활동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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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