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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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객주' 김민정, 한채아에 "장혁에 관심두지 마"

기사입력 2015.12.02 22:47

▲ 장사의 신-객주 201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민정이 한채아에게 장혁에게 관심을 두지 말라고 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20회에서는 매월(김민정 분)이 조소사(한채아)에게 천봉삼(장혁)에게 관심을 두지 말라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매월은 목숨을 걸고 풍등령을 넘으려는 천봉삼을 위해 "천봉삼을 앗아가지 말아 달라. 천봉삼은 하늘이 내게 짝지어준 운명 아니냐"라고 치성을 드렸다.

조소사는 신석주(이덕화)를 통해 매월이 자신의 순산을 위한 치성을 드려 준다는 얘기를 듣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려 왔다가 매월의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매월은 조소사가 "전 몰랐다. 마마님이 말한 정혼자가"라고 하자 "마님은 모르셔도 된다. 마님이 아셔야할 건 대행수 어른의 안사람이라는 것 그것만 아시면 된다"고 말했다.

매월은 조소사가 천봉삼 얘기를 또 하려고 하자 "그런 데에 관심두지 말라 하지 않았냐. 박복한 팔자에서 벗어나려면 대행수 어른의 아들이나 낳아 잘 길러라"라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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