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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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이특 "불경기에 일자리 창출해줘…SBS에 감사"

기사입력 2015.12.01 14:19 / 기사수정 2015.12.01 14:2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스타킹' MC로 나서는 소감을 전했다. 

1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스타킹'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MC를 맡은 강호동, 이특이 참석했다.

이날 이특은 "요즘 같은 불경기와 멤버들이 절반이상 군대를 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저에게 계속해서 일자리를 창출해주신 SBS 관계자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8년동안 해왔다. 더 오래 만나고 싶다"며 "오래 하다보니까 내게 '스타킹'에 출연했었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계신다. 나는 매주 월요일 한 번 녹화하는 '스타킹' 뿐이었나 싶었는데 다른 분들에게는 잊지못할 추억을 주는 프로그램이었다"고 남달랐던 추억을 떠올렸다. 이어 "한 주 한 주 더 열심히 하게 되더라. 그런 마음 가짐으로 더 열심히 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타킹'은 더욱 강력해진 일반인 출연진들과 함께 새롭게 막을 연다. 1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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