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광규, 손연재와 묘한 싱크로율 '웃음'

▲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김광규가 손연재와 묘한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3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 人'에서는 김광규가 게스트로 출연해 500명의 시청자 MC들과 토크를 펼쳤다.

이날 MC 광희는 김광규에 대한 시청자 MC들의 첫인상 문자 중 "머리숱 없는 손연재"를 소개했다. 김광규는 머리숱과 손연재 얘기에 좋아해야 할지 싫어해야 할지 몰랐다.

광희는 "기분 좋게 받아들이셔야 한다"고 했다. 서장훈은 "묘하게 공감가지 않나. 형님이 잘 생겼다기보다는 얼굴이 예쁜 얼굴이다"라고 말했다.

김광규는 말이 나온 김에 김제동이 예쁜 표정을 지어보라고 하자 나름 깜찍한 표정으로 매력 발산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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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