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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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테이, '오마비' OST 참여 "소지섭·신민아 사랑 노래"

기사입력 2015.11.30 14:14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가수 테이가 KBS 2TV 월화극 '오 마이 비너스'(이하 오마비) OST에 참여했다.
 
30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테이는 최근 '오마비' OST 녹음을 마쳤다.
 
극비리에 진행된 이번 녹음에서 테이가 부른 곡은 주인공 소지섭(영호)과 신민아(주은)의 러브 테마곡 '내가 있을게'로, 주은을 바라보는 영호의 마음을 대변한 곡으로 알려졌다.
 
테이의 OST 참여는 올 초 막을 내린 '힐러' 이후 처음으로, '오마비'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테이는 지난 10월 싱글 '더 뉴 저니'를 통해 명품 발라더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테이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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