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29 21:47
▲ 개그콘서트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솔비가 배우 심형탁이 자신을 EXID 솔지와 착각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호불호' 코너에서는 솔비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효종은 '호불호' 팬클럽에 가입시킬 회원으로 개인적인 친분이 있다는 솔비를 언급했다.
솔비는 최효종의 말이 끝나자마자 무대에 올라 "배우 심형탁 가입하자"며 심형탁 얘기를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솔비는 "내가 집에 있는데 '마리텔'을 잘 봤다고 문자가 왔다. 난 '마리텔'을 나간 적이 없다. 알고 보니 솔지랑 나를 착각한 거다"라고 심형탁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솔비는 "괜찮다. 솔지 노래를 홍보해줄 거다"라고 쿨한 모습을 보이는가 싶더니 솔지의 노래가 아닌 자신의 신곡을 홍보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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