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윤지유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27일 소속사 bob스타컴퍼니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coming soon! #내사위의여자 #2016년1월4일 #병신년 #첫방 #매일아침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SBS 새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에 출연하는 윤지유의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지유는 보조개 미소와 함께 대본을 손에 들고 사랑스런 표정을 지었다.
극 중 윤지유가 맡은 이가은은 남자 주인공 김현태(서하준 분)와 스스럼없이 고민을 나누는 막역한 사이다. 어느새 연민을 넘어 그를 사랑하게 되면서 재벌 딸 박수경(양진성)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다.
윤지유는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가 번지는 상큼한 미모와 함께 특유의 경쾌한 매력을 드러낼 계획이다.
‘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같이 여긴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와 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2016년 1월 4일 오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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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