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유상무, 심영순 칭찬에 '3초만 폭풍눈물'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방송인 유상무가 요리연구가 심영순의 칭찬에 눈물을 흘렸다.
 
25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유상무가 3초 만에 눈물을 흘려 모두를 놀라게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상무는 레인보우 재경을 향해 끊임없이 "나와 잘 맞는다. 비슷한 구석이 많다"며 애정을 표했다. 그러자 심영순은 "장가들려고 별 짓을 다한다"고 타박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하지만 심영순은 이내 "인상도 좋고 성격도 좋아보인다"고 유상무를 칭찬했고, 유상무는 "그런 말씀을 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다. 재경이와 잘 살겠다"며 3초 만에 눈물을 뚝뚝 흘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쌀밥을 주제로 MC와 패널, 게스트가 맛집 토크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