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조강지처' 안재모 죽나, 강성연 울게한 '불길한 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위대한 조강지처' 안재모가 죽음을 맞게 될까.
 
2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에서는 윤하나(최지원 분)이 아버지 윤일현(안재모)과 관련한 불길한 꿈을 꾸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일현은 전처 유지연 대신 교통사고 당하며 의식을 잃고 생사를 오갔다. 유지연이 병원에서 퇴원해 귀가하자 윤하나는 “나 어제 아빠 엄마 꿈 꿨다. 아빠가 천사같이 옷 입고 나한테 사과를 줬는데 엄마가 자꾸 못 받게 했다”고 말했다.
 
유지연은 꿈 이야기를 듣고 불길함을 느껴 눈물을 흘렸다. 조경순(김지영)은 “의사가 괜찮을 거라고 하지 않았냐”며 유지연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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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