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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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황정민, 슈퍼 와이프 언급 "광고 거절하면 투쟁해"

기사입력 2015.11.24 21:12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택시' 황정민이 아내가 투쟁을 하는 이유를 밝혔다.

2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황정민과 김원해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황정민은 “광고나 작품이 들어오면 아내에게 박수를 받는다. 얼마 전에는 스케줄 때문에 광고를 못하겠다고 하자 노래를 부르며 투쟁을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영자는 황정민에게 “광고를 해야 했느냐”라고 물었고, 황정민은 “해야지. 뭐”라고 멋쩍게 웃었다.
 
이에 김원해는 “바쁘면 광고를 오만석이랑 나에게 나눠줘라. 만석이는 몰라도 나는 싸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선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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