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AOA 유나와 혜정이 파티퀸으로 변신했다.
유나와 혜정은 24일 공개된 패션매거진 '슈어' 화보를 통해 글래머러스한 파티퀸으로 나섰다.
공개된 화보에서 '고져스 타임 투 파티(GORGEOUS TIME TO PARTY)'라는 제목으로 홀리데이 파티 화보를 선보였다. 유나는 레드와 그레이가 매치된 퍼 재킷과 화이트 퍼를 완벽히 소화했고, 혜정은 글리터링한 미니 드레스와 수트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멋지게 소화해냈다.
이들은 실제 파티를 즐기는 듯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와 포즈를 취했고 연말 분위기를 미리 만끽하며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냈다. 유나와 혜정은 화보 촬영 틈틈이 서로를 모니터링하며 챙기는 모습을 보여 스태프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한편 AOA는 오는 12월 18일 일본 도쿄 신키바 스튜디오 코스트(STUDIO COAST)에서 일본 데뷔 콘서트인 '엔젤스 월드 2015 -오 보이 아카데미(ANGELS WORLD 2015 -Oh BOY ACADEMY)'를 개최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슈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