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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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미스터블랙' 측 "다니엘 헤니 출연 긍정 검토 중"

기사입력 2015.11.23 09:11 / 기사수정 2015.11.23 09:1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굿바이 미스터 블랙' 출연 물망에 올랐다.

23일 제작사 이김프로덕션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다니엘 헤니가 '굿바이 미스터 블랙'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다니엘 헤니는 극중 스완(문채원)을 챙겨주고 조력해주는 키다리 아저씨 역을 제안 받았다. 이번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다면 '도망자 플랜B'(2010년) 이후 5년 여만의 국내 안방 극장에 컴백하게 된다. 현재  내년 방영하는 미국 CBS '크리미널 마인드: 비욘드 보더스' 촬영에 한 창이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블랙(이진욱)이 갑작스레 닥쳐온 불행 뒤에 숨겨진 진실을 알기 위해 우정을 배신한 친구에게 달려드는 복수극이다. 몇 번의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신분 위장을 위해 가짜 결혼식을 올렸던 어린 신부 스완으로 예기치 않게 사랑과 인간에 대한 신의를 다시 회복하는 이야기를 그려간다.

이진욱, 문채원, 김강우, 송재림 등이 출연하며 2016년 3월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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