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든싱어4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슈퍼스타K 6' 출신 가수 장우람이 모창 능력자로 등장했다.
2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8회에서는 김연우와 모창 능력자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3라운드 대결이 끝나고 김연우 편 모창 능력자들이 자신을 소개했다.
3번 모창 능력자는 '04학번 김연우' 장우람이었다. 장우람은 "가수로 활동 중이다. '슈퍼스타K 6'에서 탑5까지 갔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연우는 "장우람 군은 제 제자였다"고 밝혔다. 장우람은 "입시생 때 김연우가 대학교수로 부임한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지원을 했다. 그래서 제자가 됐다"며 인연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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