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응답하라1988' 고경표가 다리를 다쳤다.
20일 방송된 tvN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5회에서는 선우(고경표 분)가 이종원의 내복 CF를 따라했다.
이날 선우는 반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멋지게 이종원의 내복 CF를 재현했다. 선우는 팔을 번쩍 들어 의자 등 받이을 타고 넘었고, 친구들은 선우의 모습에 환호했다.
반면, 류준열은 차마 도전하지 못한 채 선우에게 다시 한번 보여 달라고 요청했고, 선우는 교실 밖에서 들어와 다시 한번 CF를 재현했다.
그러나 선우는 의자에 발을 올렸다가 다리를 삐끗해 넘어졌고, 결국 다리가 부러지고 말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