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황치열이 예능 대세임을 입증해 화제다.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故 김정호 편’에 출연한 황치열은 국악기와 합창단이 함께하는 화려한 무대를 예고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에 대기실 MC들이 첫 무대 때와는 사뭇 다른 스케일에 주목하자, 황치열은 “시청자분들이 많이 사랑해 주시는 덕분에 실시간 검색어에도 오르고 고정프로그램도 생겼다. 밖에서 벌어 불후에서 투자하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황치열은 故 김정호의 ‘하얀 나비’를 선곡, 웅장하면서도 애절한 무대로 진한 감동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무대 뿐 아니라 토크 대기실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해 명불허전 예능 대세임을 입증했다.
예능 대세로 떠오른 황치열의 무대는 오는 21일 (토) 오후 6시 5분,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故 김정호 편’에서 만나볼 수 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황치열 ⓒ KBS 2TV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