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샘 킴과 이연복이 김풍의 냉장고 재료로 요리대결을 펼쳤다.
오는 16일(월) 밤 9시 30분에 방송될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풍은 '본인이 한 번도 하지 않았던 장르의 요리'를 주문했다. 이에 ‘김풍의 소울메이트’ 샘 킴과 ‘김풍의 스승’ 이연복이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대결에 앞서 샘 킴과 이연복은 “이 날 만큼은 본인의 특기인 이탈리안과 중식을 버리고 대결에 임하겠다”고 밝혀 두 사람이 보여줄 요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윽고 시작된 요리 대결에서 두 사람은 본인의 주 장르가 아닌 새로운 장르의 요리를 하면서 어색해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요리 중간 중간 본인의 습관적인 행동이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요리를 맛 본 김풍은 “누구를 선택해야 할지 정말 고민이 된다”며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풍의 선택을 받은 한 사람이 누구일지는 오는 16일(월)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공개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