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웹툰 작가 이말년이 억대 연봉을 받는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15는 김구라, 이혜정, 윤상, 이말년, 김현욱이 출연했다.
이날 이말년은 "연봉은 그때 그때 다르다. 대충 억대다. 이렇게 된지는 얼마 안 됐다"고 말했다.
이말년은 "맨 처음에 연재할 때는 월 40만원인가 50만원을 받았다. 그런데 다른 작가님들은 60만원을 준다고 하더라. 나도 60만원에 맞춰 달라고 말했다"고 했다.
이어 "왜 안 되냐고 하니까 딱히 설명을 안 해줬다. 그런데 알 것 같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