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3:50
연예

'연중' 황정음 "하정우와 연기하고파…멋있다"

기사입력 2015.11.14 21:4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황정음이 '그녀는 예뻤다'로 사랑 받은 소감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혜진 역을 맡아 인기를 끈 황정음의 인터뷰가 담겼다.

황정음은 원하는 상대배우로 "하정우 오빠를 원한다"고 답했다. 이유에 대해서는 "멋있다"고 얘기했다.

그런가하면 20년 후 황정음에 대해 "엄마 연기를 하고 있을 것 같다"며 웃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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