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14 17:1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한석준 아나운서가 SM C&C 계약설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석준 KBS 아나운서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어디랑 계약하면 계약했다고 말할게요. 참내... 아직 안 했다니까 왜 그러시는 건지. 저로선 인생이 걸린 문젠데 쉽게 결정 되겠어요?"라고 적었다.
앞서 SM C&C은 엑스포츠뉴스에 "한석준 아나운서와의 전속 계약설과 관련, 답을 해줄 게 없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최근 KBS에 퇴직 의사를 밝힌 한석준 아나운서가 SM C&C와의 전속계약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한 아나운서는 지난 10월에도 SM C&C와의 계약설이 불거진 바 있다.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한석준은 말끔한 외모와 깔끔한 진행 실력으로 사랑을 받았다. '위기탈출 넘버원', '생생정보통', 퀴즈프로그램 '1대 100'등을 진행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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