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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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뮤직뱅크' 2주 연속 1위…이젠 눈물 아닌 웃음

기사입력 2015.11.13 19:38 / 기사수정 2015.11.13 19:41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가 '뮤직뱅크' 정상에 오르면서 음악방송 4관왕에 올랐다. 이들은 수상 소감에서 눈물 대신 환한 웃음을 보였다.

에프엑스는 1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임창정을 제치고 1위에 등극했다. 지난 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6일 '뮤직뱅크', 10일 '더쇼'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어 에프엑스 멤버들은 1위에 오른 뒤 미소와 함께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앞서 음악 방송 1위에 올라 가슴 벅찬 표정으로 눈물 흘린 바 있다.

에프엑스의 '포월스(4 Walls)'는 딥하우스 장르의 EDM 곡으로, 신비롭고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에프엑스 빅스 서인영 트와이스 칠학년일반 디셈버 러블리즈 라니아 다이아걸스 빅브레인 타히티 몬스타엑스 엔플라잉 브라운아이드걸스 이순정 MC스나이퍼 M.A.P6 매드타운 마이비가 출연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뮤직뱅크' ⓒ KBS 2TV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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