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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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심형탁·김지석·김수로, '굿모닝FM' 스페셜 DJ 발탁

기사입력 2015.11.13 10:5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가 DJ 전현무의 휴가를 맞아 스페셜 DJ들의 특집을 마련한다.

MBC 라디오는 16일 가을개편과 2년 만에 잠시 스튜디오를 비우는 DJ 전현무의 휴가를 맞아 특집 ‘2년 2개월만의 외출 – 무디, 휴가 가요’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2년 넘게 휴가도 없이 라디오를 진행해 온 전현무 DJ를 대신해 그의 절친 배우들이 하루씩 생방송을 맡아 진행해주는 ‘배우 특집’으로 진행한다. 김수로, 심형탁 등 세간의 주목을 받으면서도 그동안 라디오에서 듣지 못했던 신선한 목소리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16일 김동완을 시작으로 17일 김지석, 18일 심형탁, 19일 가수 겸 연기자 김정민, 20일 배우 김수로 , 21, 22일 MBC 김소영 아나운서가 DJ 마이크를 잡는다.

‘굿모닝 FM’의 트레이드 마크인 ‘기상 미션’을 포함해 각 배우들에게 특화된 각종 코너가 담긴다.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MBC FM4U (서울/경기 91.9MHz)를 통해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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