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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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다니엘, 경리단길 집 공개 '노잼의 근원'

기사입력 2015.11.11 21:4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다니엘 린데만이 경리단길에 위치한 집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는 다니엘이 독일을 떠나기 전 자신의 집을 공개했지만 단조로운 인테리어와 허전한 분위기로 제작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다니엘은 자신의 집을 공개했지만 이렇다할 특별한 점은 없었다. 그가 멋있다고 밝힌 경관도 일반적인 서울의 모습이었던 것. 그는 낭만을 즐기기 위해 피아노를 구매했다고 밝히며 선글라스를 끼고 피아노 즉흥 연주에 나서기도 했지만 웃음을 주지는 못했다. 

냉장고도 마찬가지였다. 쓸쓸한 소주 병이나 냉동실에는 얼린 오이와 닭가슴살 정도가 전부였다. 그는 "더이상 보여줄 게 없는 것 같다"며 이어 다락방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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