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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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측 "트루디·헤이즈·캐스퍼·애쉬비 계약, 출연자 관리 위한 것"(공식입장)

기사입력 2015.11.11 12:01 / 기사수정 2015.11.11 12:02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엠넷 측이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 중인 래퍼 트루디 헤이즈 캐스퍼 애쉬비의 방송 활동을 위해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은 것이라고 밝혔다.

엠넷 관계자는 11일 엑스포츠뉴스에 "엠넷 미디어에서 트루디 헤이즈 캐스퍼 애쉬비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것은 맞다"면서 "매니지먼트 계약을 따로 한 것은 아니고, 사전 출연 계약서 안에 포함된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트루디 헤이즈 캐스퍼 애쉬비는 소속사가 없는 래퍼이기 때문에 인터뷰 요청이나 방송과 관련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매니지먼트 계약을 한 것이다. 출연자들을 관리하는 정도다"면서 "'슈퍼스타K' 출연자에 대한 인큐베이팅과 같은 개념이다"고 전했다.

엠넷은 앞서 '슈퍼스타K' 우승자 등이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하기 전 인큐베이팅 시스템으로 일정 기간 동안 이들의 활동을 지원한 바 있다.

한편, 트루디 헤이즈 캐스퍼 애쉬비는 '언프리티 랩스타2' 방송 전 엠넷 미디어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트루디 헤이즈 캐스퍼 애쉬비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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