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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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최강희, 주상욱 전화남으로 오해했다

기사입력 2015.11.10 22:30

▲ 화려한 유혹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최강희가 주상욱을 오해했다.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12회에서는 신은수(최강희 분)가 진형우(주상욱)를 오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은수는 전화남의 연락을 받고 움직이던 와중에 지하철역에서 자신과 마찬가지로 휴대폰을 들고 있는 진형우를 목격했다.

신은수는 진형우의 방에 들어가 당시 진형우가 썼던 모자를 보고 의심을 품다가도 "말도 안 되는 생각이야. 형우일 리가 없잖아"라고 했다. 하지만 신은수는 한영애(나영희)가 진형우에게 하는 얘기를 우연히 엿듣고 진형우를 전화남으로 오해하고 말았다.

한영애가 진형우에게 "강석현이 자기 입으로 말했다. 은수를 보면 청미(윤해영)가 떠오른다고. 저러다 정신이 완전 나가면 우리한테는 최고의 기회다. 네가 은수 마음을 잡으면 강석현 비자금 몽땅 찾아낼 수 있어. 그 아이 이용해서 목적 달성할 수 있는 거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진형우에 대한 믿음이 무너진 신은수는 괴로워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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