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한준 기자] 9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히말라야'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황정민과 정우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히말라야'는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황정민) 대장과 휴먼 원정대의 가슴 뜨거운 도전을 그린 이야기로 오는 12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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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