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사나이2 해병대 특집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소대장에게 지적받았다.
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 해병대 특집에서는 11명의 멤버들이 해병대 교육단에 입소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곳 소대장은 "김영철 훈련병 (차렷 자세) 잘 했다. 배가 왜 이렇게 나왔어"라며 독설했다. 이어 송곳 소대장은 "차렷 자세에는 항상 배가 들어가 있어야 돼"라며 설명했다.
이에 멤버들은 웃음을 참아야 했고, 김영철은 "배를 넣도록 하겠다"라며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