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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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김구라 "서장훈, 너무 말 많아서 힘들어"

기사입력 2015.11.07 21:19

대중문화부 기자
 

▲ 동상이몽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동상이몽' 김구라가 말 많은 서장훈이 힘들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29회에서는 해남 욕쟁이 할머니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김구라는 "할머니 잔소리는 아무것도 아니다. 서장훈 매니저 하루만 해 봐라"며 말 많은 서장훈에 혀를 내둘렀다.

이어 김구라가 "정말 말이 많다. 오죽하면 대기실 밖 나와서 화장실에 누워있었다"고 하자 유재석은 "그건 맞다. 제가 확인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서장훈은 "저 혼자 말하느냐. 유재석 형과 같이 말한다"며 물귀신 작전으로 나갔고, 이에 유재석은 "서장훈 씨, 오늘 집에 걸어 가세요"라고 응수해 웃음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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