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18일 컴백, 올드한 느낌의 신곡될 것"(멜론뮤직어워드)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EXID가 오는 18일에 새 앨범을 낼 것이라고 알렸다.

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2015 멜론 뮤직어워드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EXID LE는 "11월 18일 컴백을 앞두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솔지는 "올드한 느낌이 가미됐지만,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올드는 아닐 것이다"고 덧붙였다.

2015 멜론 뮤직어워드는 '뮤직커넥트(MusiConnect)'라는 주제로 가요계를 이루고 있는 다양한 요소들을 음악으로 연결해 뜻 깊은 무대를 선보였다. 

올해 7회째 진행된 '2015 멜론뮤직어워드'는 음악 포털사이트 멜론을 운영하고 있는 로엔엔터테인먼트와 MBC 플러스 미디어가 주최하는 디지털 음악 시상식이다. 1년 동안 멜론 사이트의 이용 데이터와 네티즌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2015 멜론뮤직어워드' ⓒ 김한준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