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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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 정려원, 사랑스러운 꽃분이 변신 '해맑은 미소'

기사입력 2015.11.06 08:01 / 기사수정 2015.11.06 08:01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 정려원이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움이 뚝뚝 떨어지는 꽃분이로 변신했다.

정려원은 '풍선껌'에서 부모를 일찍 여의었지만,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 않는 캔디 성격의 라디오 PD 김행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정려원은 극중에서 어렸을 때부터 가족같이 지낸 남사친(남자사람친구) 이동욱과 천진 낭만 로맨스를 그려내고 있는 상황.

청순한 외모로 편안하면서도 지켜주고 싶은 본능을 제대로 자극하는 여사친(여자사람친구)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안방극장의 남심뿐만 아니라 여심까지 사로잡고 있다.

이와 관련 이번에는 정려원이 '려블리'(려원+러블리)의 면모를 단단히 뽐내고 있는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정려원은 머리에 꽃모양의 핀을 꽂고, 보는 이들까지 절로 미소 짓게 하는 해맑은 웃음을 터트리고 있다. 더욱이 티 없이 맑은 눈망울을 한 채 이동욱을 향해 착용한 꽃핀을 내보이는 정려원의 모습에서 깜찍한 사랑스러움이 묻어나 관심을 모은다.

제작진 측은 "정려원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항상 의욕 넘치게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시청자들에게 더 좋은 모습으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정려원의 활약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풍선껌'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화앤담픽처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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