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아버지에게 간 이식을 한 참가자가 '너의 목소리가 보여2'에 등장했다.
5일 방송된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2'에서는 가수 인순이가 초대 가수로 출연해 음치와 실력자를 가렸다.
이날 미스터리 7인이 공개됐다. 이들은 열심히 운동한 '몸짱'이었다. 특히 몸짱밴드 300보컬은 출연진의 관심을 받았다.
이에 몸짱밴드 300보컬은 웃옷을 벗었고, 그의 복근에는 커다란 상처가 있었다. 이에 유세윤은 "아버지에게 간이식을 한 상처다"고 설명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너의 목소리가 보여2' ⓒ 엠넷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