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주(JOO), 5년만의 컴백…'울고 분다' 열창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주(JOO)가 5년 만에 신곡을 발표하고 팬들과 만났다.

주는 5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울고 분다'를 불렀다. 그는 흰 원피스를 입고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감성을 자극했다.

'울고 분다'는 2011년 발표한 '나쁜 남자'에 이어 이트라이브와 또 한 번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호소력 짙은 주의 목소리와 독특한 한국적 멜로디가 느껴지는 곡이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 옴므 주 로미오 가비앤제이 에프엑스 트와이스 김동완 비투비 엔플라잉 오마이걸 다이아 업텐션 라니아 하이포 몬스타엑스 루커스 멜로디데이 칠학년일반이 출연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엠카운트다운' ⓒ 엠넷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