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라스베가스(美), 권혁재 기자] 3일부터 6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튜닝 및 부품전시회 2015 세마쇼(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에 애스턴마틴과 맥라렌을 국내 수입 판매하고 있는 크레송오토모티브가 미국 법인 JIN PERFORMANC와 함께 참가하였다.
퍼포먼스 전시관의 JP(진퍼포먼스) 부스에 포르쉐 Panamera 'FAB PANAMERA WIDEBODY'가 전시되어 있다.
크레송오토모티브 & JIN PERFORMANC는 컴플리트카와 튜닝파츠 제조회사인 독일의 MANSORY, DMC, 스위스 FAB DESIGN 북미와 중국, 한국 독점 딜러로 이번 세마쇼에 벤츠 NEW G-Class 'FAB SHAHIN', 포르쉐 Panamera 'FAB PANAMERA WIDEBODY', 맥라렌 650S 'FAB VAYU RPR-GOD of WIND', 벤츠 SLS AMG 'FAB GULLSTREAM COUPE' 4대를 전시하였다.
역대 최대 규모로 치뤄지는 2015 세마쇼는 차량과 관련 부품 2400개, 이를 위해 동원되는 인원은 14만 명. 이중 25%는 세마쇼를 위해 세계 각국에서 건너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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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