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에서 한송이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박소담이 핑크빛 연애에 비를 맞아도 해맑은 모습을 보여주는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5일 박소담의 소속사 카라멜이엔티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박소담은 지안(김민재 분)과의 데이트 후, 비가 와도 해맑은 미소를 잃지 않고 마냥 행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한송이(박소담)는 태오(최민호)가 선물해준 원피스와 구두, 핸드백을 들고선 지안과 행복한 데이트를 한다.
사진은 데이트를 끝내고 집에 오는 길에 갑자기 내린 비로 인해 태오가 선물해준 구두와 가방이 젖을까봐 검은 봉지에 넣고 해맑게 뛰어가는 상황.
그 상황 속에서도 지안이와의 데이트가 행복한 송이는 해맑은 미소를 잃지 않고 행복한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사진 속 박소담의 해맑은 미소는 보기만 해도 훈훈함을 자아내 눈길을 끈다.
스무살 청춘의 솔직한 사랑과 현실적인 고민을 따뜻하게 그려나가고 있는 '처음이라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카라멜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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