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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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정형돈 "17세? 나한테 미칠 나이" 허세

기사입력 2015.11.04 18:29 / 기사수정 2015.11.04 18:2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방송인 정형돈이 자신의 소녀팬을 자처한 아린을 보고 미소를 지었다.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걸그룹 오마이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마이걸 아린은 방송 전부터 정형돈과의 만남을 기다렸다고 밝혀져 관심을 끌었다. 정형돈은 이에 흐뭇해 하며 아린에게 몇 살인지 물었고, 아린은 열일곱이라고 밝혔다.

정형돈은 "나한테 미칠 나이다. 빠질 나이"라고 4대 천왕다운 너스레로 웃음을 자아냈다. 아린은 손을 모으고 정형돈을 바라보며 아린은 "너무 존경하고 되게 재밌으시다"라며 소녀팬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에브리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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