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남매듀오 악동뮤지션 이찬혁이 가수 윤하와 콜라보 작업을 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찬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작사작곡 피쳐링으로 참여한 소즁한 노래가 윤하 누나의 목소리로 완전 더 소즁하게 나옵니다. 저의 첫 발매되는 콜라보 작품이니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앨범 재킷을 공개했다.
앞서 윤하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윤하가 이번에 발표할 신곡의 프로듀싱과 랩 피쳐링을 맡은 프로듀서는 악동뮤지션의 이찬혁”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찬혁이 작사·작곡한 이번 윤하의 신곡 '널 생각해'는 가사와 멜로디 모두 늦가을에 잘 어울리는 감성적인 곡으로, 윤하의 청아한 음색은 물론 이찬혁의 뛰어난 센스까지 돋보이며 윤하의 신보를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줄 완성도 높은 곡이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