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03 22:54
▲ 화려한 유혹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호진이 주상욱을 죽이려고 했다.
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10회에서는 권무혁(김호진 분)이 진형우(주상욱)를 죽이려고 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이날 권무혁은 장인어른 강석현(정진영)이 강일주와의 사이에 문제가 있는지 묻자 "없다"고 말했다.
강석현은 "그런데 진형우는 왜 죽이려고 했나. 자네가 고용한 사람들이 이미 실토했다. 사내가 발뺌하는 거 보기 좋지 않아"라고 했다. 권무혁은 강석현의 말에 더는 아니라고 잡아떼지 못했다.
강석현은 "예전 일 갖고 무슨 소리 들은 모양인데 그건 과거 일이고 이미 정리한 일이다. 진형우는 나한테 필요한 사람이다. 진형우 신변에 문제 생기면 이혼할 각오하라"고 경고를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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