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천단비 "생방송에서 부족한 점 있었다"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천단비가 생방송에서 부족했던 점이 있다고 밝혔다.

3일 서울 신사동 M아카데미에서 열린 Mnet '슈퍼스타K7' TOP 기자간담회에는 마틴 스미스(정혁, 전태원), 자밀킴, 중식이밴드, 천단비, 케빈오가 참석했다.

이날 천단비는 "TOP5까지 온 것이 실감이 안 난다. 매일 매일 꿈같다. 목표 등수에 신경을 쓰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프로가 아니였기에 생방송 처음 시작했을 때, 부족한 점이 있었던 것 같다. 생방송을 경험하다보면 더 개선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TOP5는 오는 5일부터 경희대 평화의 전당으로 자리를 옮겨 경연을 치른다. 5일 오후 11시 생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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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