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17:30
연예

'육룡' 김명민·유아인·변요한 삼자대면, 1회 오프닝 비밀 풀린다

기사입력 2015.11.03 10:4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1회 오프닝을 장식했던 배우 김명민과 유아인, 변요한의 삼자대면 장면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3일 방송되는 '육룡이 나르샤'에는 지난 10월 5일 방송된 1회에서 공개됐던 정도전(김명민 분), 이방원(유아인), 땅새(변요한)의 삼자대면 장면이 전파를 탄다. 앞서 방송분에서는 삼자대면 오프닝 이후 8년 전 이야기를 짜임새 있게 그려내며 이들의 인연이 어떻게 시작된 것인지를 알 수 있었다. 

이날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공개한 10회 스틸에는 정도전의 아지트인 동굴에서 마주선 정도전, 이방원, 땅새의 모습이 담겼다. 정도전의 손에는 과거 땅새가 그에게 남겼던 편지가 들려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정도전과 땅새의 정체를 알고 있는 이방원이 어떻게 이야기를 들려줄 것인지도 관심을 끈다.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은 "1회의 정도전-이방원-땅새의 삼자대면 장면이 3일 방송되는 10회에서 다시 등장한다. 이번에는 그때 밝혀지지 않았던 진짜 이야기들이 공개될 전망"이라며 "9회까지 차근차근 쌓아온 스토리가 10회에 재등장한 삼자대면 장면에서 어떻게 풀릴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