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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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 불의 사나이', 영화로 제작…마크 월버그 주인공 "2017년 개봉"

기사입력 2015.11.03 07:45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할리우드 스타 마크 월버그가 70년대 인기 미국 드라마 '600만 불의 사나이' 영화판 주인공에 낙점됐다.
 
미국 현지언론의 2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70년대 방송된 드라마 '600만 불의 사나이'의 영화판이 제작된다.
 
'600만 불의 사나이'는 자신의 신체 일부분이 기계화 된 사이보그 스티브 오스틴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트랜스포머', '론 서바이버' 등을 통해 국내에도 인지도가 높은 마크 월버그가 주연을 맡았으며, 오는 2017년 12월 22일 개봉될 예정이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AFPBB/NEWS1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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