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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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일夜화] '애인있어요' 지진희, 김현주 죽음 진실 밝혀낼까

기사입력 2015.11.02 06:50



▲ 애인있어요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애인있어요' 지진희가 김현주의 사망에 대해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까.

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20회에서는 최진언(지진희 분)이 도해강(김현주)의 죽음이 조작됐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진언은 도해강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독고용기의 카드지갑을 발견했다. 최진언은 도해강의 죽음에 대해 의문을 품었고, 김규남(김청)에게 "해강이한테 쌍둥이 언니나 동생 없습니까"라며 물었다.

김규남은 "나도 모르는 해강이 동생이 어떻게 있을 수가 있어. 무슨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이라며 거짓말했고, 최진언은 "닮은 사람을 봤어요"라며 추궁했다. 그러나 김규남은 "아니야"라며 모른 척했다.

이후 최진언은 최만호(독고영재)와 민태석(공형진)이 납골당에 안치한 뒤에도 도해강을 찾아 헤맸다는 사실에 의문을 제기했다. 결국 최진언은 도해강의 유골함을 열었고, 안이 텅 비어있는 것을 확인했다. 최진언은 "살아만 있어라"라며 빌었다.

이때 기억상실증에 걸린 도해강이 최진언의 사무실에 나타났다. 앞으로 최진언이 도해강의 죽음이 조작됐다는 사실을 밝혀낼 수 있을지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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