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박나래 "김수현 분장 원하지만 쉽지 않다"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김수현 분장이 쉽지 않다고 털어놨다.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예능 대세' 박나래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는 남자분장 밖에 할 수 없는 웃픈 이유에 대해 "여자 분들 비슷할 수 있는데, 임팩트가 없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김수현을 너무 좋아한다. 특유의 매력적인 얼굴을 따라하고 싶은데, 예쁘고 잘생긴 분장이 안되더라. 다음 생에는 예쁘고 잘생긴 난봉꾼으로 태어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섹션TV 연예통신'은 한 주간 연예가의 핫 이슈만을 엄선, 발 빠르게 취재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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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