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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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4' 이은미, 명불허전 맨발의 디바 '최종 우승'

기사입력 2015.11.01 00:50

대중문화부 기자


▲ 히든싱어4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히든싱어4' 이은미는 역시 이은미였다. 이은미가 명불허전 실력을 보이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3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5회에서는 이은미 편이 펼쳐졌다.

이날 이은미는 마지막 라운드 대결 곡 '녹턴'에 대해 "이 곡을 윤일상 씨가 새벽 4시쯤 보내고 딱 한 줄의 메모를 남겼다. 모차르트보다 쇼팽보다 더한 마음으로 썼다고"라고 밝혔다.

이어 이은미는 "처음 듣는 순간 반했다"며 "방송에선 딱 두 번 공연했는데, 노래가 입소문을 타고 사랑받았다"며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모창 능력자들은 "주종목"이라며 '녹턴' 대결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보컬 트레이너는 "녹턴은 제가 봐줄 게 없을 정도로 너무 잘했다"며 긴장감을 높였다.

그리고 시작된 대결. 이은미의 모창도 모창이지만, 다들 뛰어난 실력으로 감탄을 불렀다. 무대가 끝난 후 기립박수가 이어졌다.

이은미가 결국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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