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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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2' 트루디·헤이즈, 운명공동체 됐다

기사입력 2015.10.30 23:20

대중문화부 기자
 

▲ 언프리티 랩스타2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2' 트루디와 헤이즈가 운명공동체가 됐다.
 
30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8회에서는 팀워크 배틀 미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산이는 "이 중 3명은 파이널 트랙 미션에 참여가 불가하다"며 팀워크 배틀 미션으로 세미파이널 진출자가 가려진다고 밝혔다. 10인의 여자래퍼들이 2명씩 한 팀을 이뤄 총 다섯 팀의 미션 무대가 펼쳐지는 것.

다섯 팀 중 최하위를 기록한 팀의 래퍼 2명 모두 탈락하게 되고, 4위를 기록한 팀 역시 솔로배틀을 통해 단 한 명의 래퍼 만이 생존할 수 있다.

이후 팀워크 배틀의 팀 선정이 시작됐다. 가장 먼저 호명된 사람은 트루디. 트루디와 함께 팀을 이루고 싶다고 나선 래퍼는 헤이즈였다.

헤이즈는 "제 맘 속의 1순위는 아니었지만, 서 있는 트루디를 보니 달려가고 싶더라"고 말하며 그렇게 두 사람은 같은 팀이 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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