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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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박기량 "클럽 좋아해…무명 시절 대시 많았다"

기사입력 2015.10.30 22:56



▲ 세바퀴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클럽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는 '개방남녀 VS 보수남녀'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봉만대, 낸시 랭, 박지우, 박현빈, 박기량, 안세하, 타쿠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기량은 "클럽 좋아한다"라며 밝혔고, 온주완은 "춤도 잘 추시고 키도 크시고 남자들이 대시 많이 하지 않냐"라며 물었다.

이에 박기량은 "인지도가 없을 때 많이 다가왔다. 그런 거 자체가 전 너무 싫었다. 어떤 분이 어깨에 손을 올리면 내리친다. 몸이 닿으면 춤을 추는 척 하면서 확 밀어버린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박기량은 "제가 그래봐서 남자를 못 믿고 (남자친구를 클럽에) 못 보낸다"라며 못 박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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