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30 18:55 / 기사수정 2015.10.30 18:5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백지영이 24대 별밤지기가 됐다.
30일 소속사 뮤직웍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백지영이 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의 새 DJ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평소 라디오 DJ를 하고 싶다고 말해왔다. 일일 MC가 인연이 돼 '별밤'의 DJ를 맡기로 했다"고 말했다.
라디오 프로그램의 DJ로 첫 도전을 하게 된 백지영은 23대 별밤지기 허경환의 바통을 이어 받아 내달 16일부터 마이크를 잡는다. 앞서 허경환이 MBC '진짜 사나이' 촬영으로 자리를 비울 동안 일일 DJ를 맡은 바 있다.
'별이 빛나는 밤에'는 매일 오후 10시 5분부터 자정까지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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