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세븐틴 "13명 한집 생활 중, 휴지 가장 필요해"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세븐틴이 휴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최근 '만세'로 활동하는 세븐틴이 출연했다.

세븐틴은 '만세' 그리고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를 화려한 군무로 소화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세븐틴은 "13명 멤버 전원이 한집에서 생활 중이다. 방이 4개로 평균 3명이 한 방에서 생활한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에 가장 필요한 생필품은 휴지다. 감기가 많이 걸려 휴지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