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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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빅스 엔, 알고보니 게임 빅구멍 '다 모른다'

기사입력 2015.10.28 18:20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빅스 엔이 게임 구멍으로 등극했다. 

2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최근 '만세'로 활동하는 세븐틴이 출연했다.

이날 폐지된 코너인 '알랑가몰라 셋 중 하나' 대신 제작진이 '주간미식회'를 내놨다.

제작진은 정형돈, 데프콘, 빅스 엔, AOA 민아, 에이핑크 하영에게 지금 먹고 싶은 음식에 대해 물었다. 정형돈은 샐러드, 데프콘은 코을슬로를 꼽았다. 

하영이 주문한 짜장면이 왔고, 이들에게는 일심동체로 움직이는 미션이 주어졌다. 미션에 실패했고, 제작진이 이들 앞에서 짜장면을 흡입했다. 

두 번째 음식인 햄버거를 두고 디비디비딥으로 대결을 펼쳤지만, 엔이 처음부터 실패하며 좌절했다. 샐러드가 도착했고, 만두 게임으로 출연진의 처절한 발악이 시작됐다. 하지만 엔이 또다시 구멍으로 등극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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