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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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진솔, "무인도에 떨어뜨려도 재미 있을 것"

기사입력 2015.10.27 15:52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신인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 진솔이 리얼리티를 향한 포부를 밝혔다.
 
지난 26일 오후6시 네이버 V앱, DSP미디어 공식 네이버TV 캐스트 등에서 첫 방송을 시작한 ‘에이프릴이 간다’는 청정돌 에이프릴의 숙소 급습을 통한 100% 민낯 공개, 자기소개 등이 공개됐다.
 
이어 27일 방송될 ‘에이프릴이 간다’ 2화에서는 에이프릴이 직접 기획, 구상을 통해 결정된 장소로 MT를 떠나는 에피소드가 방송될 예정이다.
 
특히, 에이프릴의 막내 진솔은 "에이프릴 멤버들과 함께라면 무인도에 떨어트려놔도 재미있는 여행이 될 것"이라고 애교 섞인 말투로 언니들을 흐뭇하게 했다.
 
멤버 6명이 모두 모여 가는 첫 MT인만큼 에이프릴은 설레고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했을 뿐더러  여행지에서 에이프릴은 4륜오토바이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
 
에이프릴은 평균나이 17.5세로 구성된 6인조 걸그룹으로 지난 8월 타이틀 곡 ‘꿈사탕’으로 데뷔했다.
 
한편 에이프릴이 출연한 신개념 웹 리얼리티 ‘에이프릴이 간다’는 매주 월~금 오후6시 네이버 V앱, DSP미디어 공식 네이버TV 캐스트 등에서 방영된다.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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