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1:32
연예

'셜록:유령신부', 내년 1월 국내 개봉확정

기사입력 2015.10.26 13:08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전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BBC 대표작 ‘셜록’의 새로운 스페셜 에피소드인 영화 '셜록:유령신부' (감독: 더글라스 맥키넌)가 내년 1월 국내 개봉된다.
 
'셜록:유령신부'는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런던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을 쫓는 셜록(베네딕트 컴버배치)과 왓슨(마틴 프리먼)의 스릴감 넘치는 추리극이다.
 
오리지널 ‘셜록’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다시 합류해 원작시대인 19세기를 배경으로 기획한 이번 프로젝트는 당초 크리스마스 시즌에 방영되는 것처럼 팬들에게 알려졌으나, 최종 영국에서 2016년 1월1일 전격 공개된다.
 
기존 ‘셜록’과는 다른 새로운 이야기(ONE OFF SCREENING)를 통해, 탄탄한 구성과 기발한 스토리, 스릴감 넘치는 추리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