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25 08:2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SF 블록버스터 '마션'이 역대 10월 외화 최고 흥행작에 올랐다.
'마션'은 개봉 17일만인 24일 '리얼 스틸'이 세운 관객수 3,579,666명을 제치고 최고 기록을 돌파했다.
역대 10월 개봉 외화 최고 오프닝, 한글날 역대 최고 스코어, 역대 10월 개봉 영화 일일 및 주말 최고 흥행 스코어 기록과 최단 기간 100만, 200만, 300만 기록을 갈아치웠다. 개봉 3주차에 4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마션'은 화성을 탐사하던 중 고립된 한 남자를 구기 위해 NASA의 팀원들과 지구인이 펼치는 구출작전을 감동적으로 그린 작품. 맷 데이먼을 비롯한 출연진들의 실감나는 연기로 호평받고 있다.
원작인 ‘앤디 위어’의 소설은 '마션'의 개봉 소식과 함께 차트를 역주행 하기 시작해 8주 연속 종합베스트셀러 20위 권에 랭크(교보문고 기준)됐다. '마션'에 수록된 디스코 음악을 비롯한 올드 팝들이 재조명되자 개봉 1주 만에 오리지널 스코어에 삽입 곡을 더한 OST 디럭스 에디션이 발매되기도 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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